Tiplu's Mind

닌텐도 스위치 공장초기화 하는 방법

 사실 스위치는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PC와는 달리, 사용상의 자유가 굉장히 넓지 않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대미지를 입어서 고장나는게 아닌 이상 문제가 생길 확률은 매우 낮긴 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거나 다른 사용자에게 이전을 할 목적이 있다면 내부 데이터를 완전히 초기화 시켜줄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장초기화는 기존에 중요한 데이터까지 날려먹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설정창에 들어간다고 존재하진 않고, 약간 다른 경로로 진입해줘야 합니다.

 공장초기화 말고도 여러 다른 초기화 방법이 있긴 하나, 중요한 스크린 샷이나 동영상 등의 데이터만 백업해놓고 아예 싹 밀어버리는게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해결 방법이긴 합니다. 이 과정은 모든 데이터를 지워버리는 과정이므로 기존에 필요한 내용은 반드시 저장해놓고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공장초기화 과정

 가능하다면, 각 게임의 세이브 데이터를 닌텐도 서버에 저장하거나, 커펌 유저라면 Checkpoint 홈브류를 사용하여 꺼내고 복구하세요. 동영상과 사진은 SD카드에 저장한 경우라도 증발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해도 됩니다.


우선, 켜져있는 스위치를 종료해줍니다. 전원 버튼을 꾹 눌러서 뜨는 화면에서 전원 옵션을 선택하고,


이어서 전원 OFF를 선택하여 종료해주면 됩니다.


 이후, 본체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볼륨 조절 버튼인 +와 -는 계속 누르고 있고, 전원을 한번 딸깍 누르면 점검 모드로 진입할 수 있게 되는데,


여기서 '본체 초기화'를 선택해주면 공장초기화가 진행됩니다.


매우 중요한 과정인 만큼 재확인 과정이 여러 겹으로 싸여 있습니다.


닌텐도 어카운트를 같은 계정으로 사용하려면 초기화 후에 다시 연동해달라는 안내 문구입니다.


SD 카드는 건드리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을 거치더라도 OS 버전은 같게 유지됩니다.


여기서 붉은 초기화를 누르면 진행됩니다.


본체를 다시 켜보면, 조이콘을 꽂아달라는 화면과 함께 스위치의 초기 설정이 진행됩니다.


 여기부터는 언어와 시간을 설정하고 평소에 하던데로 진행해주면 되겠습니다. 커펌을 위해 공장초기화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닌텐도가 정확히 어느 데이터를 확인하여 밴을 먹이는지 알 수는 없는 상황이므로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밴 확률을 0%로 만들지, 또는 그렇지 않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낮추고자 한다면 아주 무의미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