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인코딩 없이 동영상 넣기를 무료앱을 통해 쉽게
오늘은 아이패드에 동영상을 인코딩을 통해 .mp4로 변환과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애플 기기를 통해서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mp4 확장자를 가진 파일로 변환 후에 진행해야 하는데, 약 3년 전부터 무인코딩 어플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쉽게 어느 확장명을 가진 영상이든 실행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초기 무인코딩 앱의 경우에는 상당히 버벅거림도 심했고, 유료까지 가야 그나마 나은 품질의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료에서도 충분히 용량이 크던 작던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하므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앱을 바탕으로 설명해볼 것입니다.
아이패드 인코딩 없이 동영상 넣기를 무료앱을 통해 쉽게
DirectPlayerHD를 바탕으로 사용 방법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아이패드 내의 화면입니다. 앱스토어를 정상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설정 → iTunes 및 App Store'로 이동해서 계정을 등록해야만 가능하며, 오늘 사용할 무료앱은 비자와 같은 결제 수단을 등록하지 않아도 가능하므로 이점 참고하시어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패드부터는 아이폰앱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크린 샷을 보면, 좌측 상단부에 iPad 전용이라고 되어있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폰 전용에도 다이렉트 플레이어가 있는데, iPhone 전용을 사용하게되면 해상도가 맞지 않으므로 고품질의 영상을 볼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PC에 연결하면, 아이튠즈와 함께 실행되는 프로세스들이 실행되어 있는 이상 우측 상단에 자신이 사용중인 기기가 뜨게 됩니다.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요약 탭이 뜨는데, 이곳에서 업데이트나 백업 과정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 어플을 정상적으로 설치했다면, App 탭으로 이동합니다. 꼭 이 글에서 소개하는 앱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 과정을 통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App 탭입니다. 이곳에서 설치되어 있는 어플을 삭제하거나 이동이 가능하며, 저는 아직까지 설치한 것이 별로 없으므로 2페이지 밖엔 없네요.
하단부에는 파일 공유 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까 받은 플레이어를 선택 후, 우측 하단의 '추가...'를 누른 뒤에 자신이 볼 영상과 자막 파일을 선택하면 도큐멘트 창으로 이동하며 자동으로 아이패드에 전송이 됩니다. 드래그&드롭 과정을 거쳐도 마찬가지로 가능합니다.
Direct Player를 켠 뒤에 파일탐색기를 눌러줍니다.
아까 아이튠즈에서 전송했던 파일들이 목록에 나타나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