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 완탈 매우 쉽게 하는법
오늘은 iOS7을 갖고 있는 애플 기기의 완탈을 매우 쉽게 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iOS3.대 부터 애플 제품을 사용했던 유저로써 현재까지 시디아 어플은 굉장히 많이 나왔지만, iOS7의 제어센터 등장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던 다수의 시디아 앱이 무의미해진 상태입니다. 때문에, 탈옥의 중요성은 이전보다 많이 식었지만 여전히 Cydia 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탈옥폰으로 만드는 분들은 아직 많은 편입니다.
이 글에서는 완탈 툴을 이용하는 과정을 나타낼 것이며, 다음 글에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치하는 Cydia 앱을 소개할 것입니다. 이번 글은 꽤 짧을 것 같습니다.
iOS7 완탈 매우 쉽게 하는법
iOS7 Jailbreak는 '이곳1'과 '이곳2'를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상단의 링크는 윈도우 기준이며, 맥용은 따로 링크를 걸지 않았습니다. 맥의 경우에는 번거롭겠지만, evasi0n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는 상단과 같은 디자인을 취하고 있으며, 이 글에서는 1월 11일 기준의 파일을 바탕으로 iOS7.0 ~ iOS7.0.4 버전의 아이폰, 아이팟,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를 대상으로 설명을 진행합니다.
진행 전에는 컴퓨터에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어야 정상적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윈도우의 경우에는 제가 상단에 첨부한 2개의 파일의 압축을 풀고 같은 경로에 두 파일을 둔 뒤에 .alz 파일의 압축을 풀어주면 evasi0n7.exe 파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행합니다.
실행하고 기기를 연결하면 스크린 샷과 같이 뜹니다. 저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Wi-Fi 버전을 연결했으므로 위와 같은 모양이 나타났습니다. Jailbreak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한번 재부팅 과정을 거친 이후에는 please unlock your device and tap the …와 같은 문구가 뜹니다.
기기 내에 evasi0n 7의 아이콘이 하나 생겼을텐데, 실행합니다. 실행하면 바로 기기가 한번 더 재부팅 되는 것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다리게 되면 탈옥이 완료됩니다.
예전에는 파워 버튼이나 홈 버튼을 사용자가 수동적으로 눌러주어야만 탈옥의 정상적인 진행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많이 편해진 상태입니다. 완전히 마치고 자동 리부팅을 거쳤다면 아까 아이콘이 있던 자리에 Cydia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행하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재부팅을 한번 더 거쳐줍니다. 다시 Cydia를 실행한 뒤, User를 눌러줍니다.
시디아 화면입니다. 주소 추가 및 필수어플 등의 추천은 다음 글에서 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기까지가 탈옥의 완료입니다. 다음 글의 주소는 댓글로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 : http://tiplus.tistory.com/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