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텍스트 읽어주는 프로그램보단 사이트 2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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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글을 입력하면 읽어주는 사이트 두곳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울 때, 정확히 어떤 발음인가에 대해서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보통은 따로 녹음 파일과 같은 것들이 있다면 쉽게 해결이 가능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닐 때는 어느정도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의 사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해결책을 두고 있으므로 그곳을 참고해도 좋긴 할 것 같습니다.



텍스트 읽어주는 사이트 2곳 알아보기

우선 아래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너무 길어서 구글 URL 관련 서비스인 goo.gl을 통해 주소를 변경했습니다. 대·소문자를 정확히 입력해야 제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의 캐릭터의 얼굴과 눈동자가 마우스를 계속 쳐다보게끔 되어있네요.


  생각보다 지원하는 언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지원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언어를 서비스하는 구글 번역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Google Translate에 대해서는 아랫 부분에서 다뤘습니다.


  국가에 맞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라고 해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좌측 하단부의 'Enter Text' 부분에 자신이 듣고 싶은 단어나 문장을 적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세부적으로 설정한 뒤에 'Say it' 버튼을 누르면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Language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정하지 않으면 읽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언어로 영어를 선택했으나, 텍스트 입력 부분에 한글로 적어버린다면 읽지 않더군요.


  효과 부분에서 Speed를 선택하게 되면 우측 Level 부분이 활성화가 되는데, 다양한 속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랜 구글 번역 사이트를 통해서 자주 이용했었는데, 이곳도 발음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위 사이트 자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경우에 대해 어느정도 기능의 차이가 있으나, 듣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므로 지원하지 않는 국가일 경우엔 Google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