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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다운로드 폴더 변경하는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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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크롬을 사용하는 경우에 파일이 받아지는 경로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8 기준, Internet Explorer를 이용했을 때 '내 PC → 다운로드' 폴더 순의 경로에 파일이 저장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설정을 해두지 않은 분들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 기능을 통해 따로 자신이 원하는 폴더에 저장하거나, 1번만 실행하면 그만인 파일의 경우 바로 실행함으로써 설치 파일이 위 경로에 쌓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불필요한 용량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때문에, 용량이나 컴퓨터로 작업 시 받은 파일을 빨리 켬으로써 상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최대화하기 위해 이 글에서 소개하는 것과 같은 설정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Windows7에서 다운로드 폴더를 변경하는 방법

윈도우 기본 브라우저 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크롬에 대한 설명도 부가적으로 적었습니다.


  2014년 현재, Google의 Chrome 브라우저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글에서 Chrome에 대한 언급도 추가한 것이며,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때 속도는 크롬이 타 브라우저들 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IE 브라우저가 77.3%로 가장 사용률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등의 프로그램 호환 문제로 인해 Windows OS를 가장 많이 사용한 탓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Explorer가 사용이 많아진게 아닐까 싶네요. 대충 지도로만 봐도 크롬이 우세합니다. 재미있는 정보를 찾았지만, 따로 올릴 곳이 없어서 이 글의 상단부에서 잠깐 떠들어봤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윈도우 브라우저를 실행 후, 'Ctrl + J'를 눌러줍니다. 누르면, 아래와 같이 '다운로드 보기'라는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태 받았던 파일들의 내용도 부가적으로 뜨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제 PC에서는 매일 초기화가 진행되는지라 내용이 없네요.


좌측 하단부의 '옵션'을 눌러줍니다.


  이곳에서 '기본 다운로드 위치'를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기'를 눌러서 자신이 원하는 경로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크롬에서는 'Ctrl + J'를 눌렀을 때 IE와 같은 창은 뜨지만, 경로는 그 화면에서 바꿀 수 없습니다.


이렇게만 나오고 경로를 열 수는 있으나,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우측 상단부의 메뉴 → 설정' 순으로 눌러줍니다.


  좌측 메뉴 중 '설정'을 눌러준 뒤, 내용의 하단부로 스크롤링 하다 보면 위와 같이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Google Chrome은 거의 모든 설정을 이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편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딱 봐도 간단한 셋팅들은 실제로도 간단하므로 평소해 방치해둔 상태라면, 한번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