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디스코 주 : 픽셀이 두드러지는 모바일 게임 소개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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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디스코 주 게임의 간략한 소개와 알아두면 편한 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앱 스토어 내부의 각종 카테고리 어플 순위를 보면서 어떤 앱이 무슨 장점이나 기능으로 이정도까지 오를 수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그 중에 게임 어플의 경우, 최상단 목록이 매우 자주 바뀌므로 순위 자체가 게임성의 높음 정도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게임은 대체적으로 한 달 정도 상위를 차지하다 순위에서 내려가는데다, 같은 시기에 나온 것들은 대부분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이걸 보든 저걸 보든 비슷한 느낌을 받을 뿐입니다.

  이야기가 잠깐 샜네요. DISCO ZOO는 동물을 구출한 후, 동물원에 넣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돈을 벌어서 운영중인 곳을 확장하는 방식입니다. 확장하게 되면, 다른 종류의 동물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본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디스코 주 : 아기자기한 픽셀 위주의 게임

메인 화면부터 방법 위주로 설명을 적었습니다.


  시작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처음 켰을 때, START A DISCO PARTY! 라는 버튼만 있고, 다른건 누를게 없어보이길래 좀 당황하긴 했습니다. 이것저것 눌러보니, 우측 하단부의 MAP을 눌러서 화면이동을 하는 것이더군요. 물론, 좌우 스크롤도 이동은 가능합니다.


  글 내용이 꽤 길어질 것으로 생각되며, PC 화면에서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첫 시작시 바로 왼쪽에 있는 곳에서 동물 구출과 같은 일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두 각자들의 패턴을 가지며, 적거나 외워두면 나중에도 풀기에 편합니다.

아래 화면은 'AIRCRAFT HANGAR'를 눌렀을 때 화면입니다.


  전 현재 4곳 까지 열었으며, 올릴수록 위치와 비행기의 모양이 변화합니다. 어느정도 동물원을 키우고, 돈을 모아야만 더 상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구출 도중의 이미지 입니다. 동물은 커먼, 레어, 미스테리컬 순위 등급이 있으며, 높아질수록 깨어있는 시간과 시간당 얻을 수 있는 코인이 많아집니다. 깨어있는 시간이라는 것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면서 코인 수급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람쥐와 스컹크의 패턴은 위와 같습니다. 공략집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따로 적어두거나 외우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므로 딱히 필요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구조에 참여할 때마다 필요한 비용이 많아집니다.


  동물은 5마리를 모을 때마다 레벨 업을 하게되는데, 깨어있는 시간은 등급이 높을수록 길어집니다. 레벨 MAX(6)까지 존재하며, 다 모은 경우엔 꽤 오랫동안 코인을 얻을 수 있겠죠.


  최대 마릿수는 25마리이며, 좌측은 커먼등급 X19, 우측은 레어등급 X7 마리가 존재하는데, 얻는 코인은 꽤 차이가 납니다. 그만큼 높은 등급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때는 일일히 손으로 눌러서 깨우거나, 디스코 타임을 가짐으로써 한번에 깨울 수 있습니다. 작은 팁이라면, 1분이라도 디스코 시간을 지나게 되는 경우 잘 때 까지의 시간이 초기화가 됩니다.


  좌측 상단부의 '코인/마릿 수' 부분을 누르면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구했는지 파악 후, 적게 구한 지역을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5마리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도 또 얻는다면 트로피를 모으기 위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우측 하단부의 MAP 버튼을 통해 원하는 동물이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동한 뒤, 각 종류별로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았던 것들을 계속 모으면 위와 같이 트로피가 주어집니다. 아기자기하다는 것이 매우 장점이므로 조금씩 시간을 내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디스코 주를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DISCO ZOO의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최대한 전·후의 이미지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글을 전개했습니다만, 어떻게 느껴졌을지는 모르겠네요.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