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방법에 대한 소개

  오늘은 윈도우7의 USB 부팅디스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과 수 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XP를 사용했는데, 현재는 윈8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무난한 7을 많이들 사용합니다. 사용이나 최적화, 지원하는 프로그램 및 보안 등의 부분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타 OS보다 선택하기에 무난하기 때문이며, 게임용으로 사용한다면 7이 현재까지는 가장 좋습니다.

  PC를 나눠보면 부품의 선택 및 조립, OS 설치, 성능 향상을 위한 오버클럭,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효율적인 작업환경 구축, PC를 얼마나 빠르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가 정도로 나뉩니다. 그 중에 부팅 USB 제작 및 설치는 매우 쉬운 축에 속하므로 이 글만을 한번 제대로 읽어둔다면 나중에는 몇번이든 쉽게 가능할 것입니다.

윈도우7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iso 파일만 있다면 쉽게 가능하다

이 글은 '이곳'을 필히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설치 실행 부분입니다. 딱히 중요한 부분은 없으므로 '다음'만을 눌러서 끝까지 완료해도 무난합니다.

  도중에 3가지의 선택 사항이 있는데, 적절히 선택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데몬툴즈 대용으로 매우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다른 iso와 유사 확장자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겐 필수 유틸이 될 수 있습니다.

설치 완료 화면입니다.

계속 사용을 눌러줍니다.

실행한 후의 화면입니다. 좌측 상단부의 폴더 모양을 눌러서 자신이 소유 중인 파일을 선택합니다.

부팅가능 UDF로 좌측 상단부에 표기되는 것을 확인합니다.

상단부 메뉴 중에 부팅 탭에서 '디스크 이미지 기록'을 눌러줍니다.

이곳에서 자신이 사용중인 USB를 선택 후, 쓰기를 눌러줍니다.

내부의 모든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내용물을 백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약 5분 정도가 걸렸으며, 사용자의 PC 환경에 따라 걸리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완료는 상황 하단부에 '성공적으로 굽기 완료'라는 문구가 뜨면 끝난겁니다.

   모두 옮겨졌다면 USB 내의 setup.exe 파일을 실행해서 정상적으로 잘 되었는지 재확인합니다. 이제 이렇게 실행된다면 자신이 이용중인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의 바이오스 화면 내(또는 켜는 도중에 부팅설정)에서 부팅을 연결된 USB로 설정 후에 윈도우를 설치하면 됩니다. 모두 설치한 경우에는 부팅을 바꾸거나 USB를 PC에서 뽑으면 자동으로 차선책이 선택되게 되므로 이후 윈도우 업데이트나 필수 유틸리티와 같은 것들만을 제대로 설치한다면 컴퓨터 초기 환경 구축은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