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뉴오더 사양이 되는지 확인해보는 방법
오늘은 2014년 5월에 출시한 울펜슈타인 : 뉴오더를 자신이 이용중인 PC가 쉽게 구동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출시한 와치독스부터의 대부분의 PC 게임을 했습니다. 최근엔 울펜슈타인을 플레이 해봤는데, 오픈월드가 아니지만 그 '아니라는 점'에서 나오는 매력이 상당하더군요. 일단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이 글에서 소개하는 사이트에서는 이것 외에 다른 PC 게임들도 마찬가지로 검색이 가능하므로 혹시라도 콘솔과 같이 출시되는 것의 경우엔 사양 데이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게임의 공식 사이트나 이 글에서 언급하는 곳을 참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양에 관해서 자신이 CPU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게임과 같은 그래픽작업을 위주로 구동하는 경우엔 렉을 줄이기 위해 하드웨어 쪽으로는 그래픽카드의 직접적인 업그레이드나 SSD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OS와 게임을 SSD에 설치하는 것이 저렴한 가격에 좀 더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울펜슈타인 뉴오더 사양, 내 컴퓨터에서는 어느정도의 옵션으로 가능할까?
사용하지 않는 것을 지워서 수~수십 GB의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위 페이지로 이동한 뒤,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거나 콘솔 및 PC로 동시 출시되는 경우엔 검색 결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처럼 일부만 입력해도 유사 결과가 나타나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좀 더 빠르게 캐치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뒤, 우측 하단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여기서 3가지의 선택지가 나옵니다. 편의상으로는 Automatic Detection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기억상 자바를 설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크롬을 사용하는 경우엔 우측 상단부에 팝업창이 뜰 수 있으므로 허용한 뒤에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Desktop App은 PC에 따로 유틸리티를 설치해서 사양을 쿠키 형식으로 저장한 뒤에 이걸 이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3번째 View Requirements는 게임의 사양만을 확인함으로써, 직접적인 비교는 사용자가 하는 것입니다. 유일하게 아무런 설치도 필요없습니다.(당연한 말이긴 합니다만)
위와 같이 Recommended까지 녹색으로 체크가 활성화 된다면 최소 중옵은 부드럽게 돌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 페이지가 두개(Minimum, Recommended)로 밖에 판단하지 못하므로 눈대중으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보려면 게임 사양과 자신이 사용중인 PC를 정밀하게 비교해보거나 직접 플레이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크롤을 내려보면 GPU, CPU, RAM 순서대로 하위 몇퍼센트에 속하는지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사양 검사한 결과 전체 사용자 대비 자신이 사용중인 PC의 위치이므로 게임과는 큰 연관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퍼센트를 세부적으로 눌러보면 각 하드웨어의 세부정보 및 아래쪽의 그래프에 위쪽부터 사양 순으로 정리되고, 몇 명의 동일 하드웨어 사용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검사한 유저 내에서)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게임의 사양이 얼마정도인지, 자신의 PC에서 잘 구동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또는 상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으므로 궁금한다면 위 페이지를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