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그래픽카드 확인, '빠르게'와 '자세하게'
오늘은 윈도우7 OS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 중인 그래픽카드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빠르게 찾는 방법과 그 자세한 내용을 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뒤에 붙는게 GS, GT, GTX 등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출시된 모델들의 경우 GTX가 전체적으로 다 붙고, 앞의 숫자에서 어느정도의 성능이 차이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570과 1년 뒤 생산된 660의 경우 숫자가 10이 하나 차이가 나지만 성능은 비슷하다는 것.(물론 이 논리가 모든 제품에 대해서 확정되는 사항은 아닙니다만, 숫자만 보고도 대략적인 사양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글에서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통해서 현재 사용중인 PC가 어느정도 수준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게임에 초점을 맞췄을 경우, 660, 760, 960 GTX 꼴의 60번대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GPU에 대해서 더 잘아는 분들의 경우엔 이 글 자체가 필요 없을 것으로 생략되므로 어느정도의 조언을 간삼아 첨가했습니다. 벤치마크 성능을 바탕으로 어떤 것을 고를지 판단해보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므로 이 글의 상단부에 벤치마크 성능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윈도우7 그래픽카드 확인 방법, 둘 중에 효율적인 루트를 선택해보자
벤치마크 수치를 통해 다른 것들과 비교하고자 한다면 '이곳'을 참고하세요.
우선적으로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 R'키를 눌러서 dxdiag를 입력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시스템으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탭에서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찾아보는 방법입니다. 위 페이지로 이동한 뒤, 녹색 다운로드 버튼을 선택합니다.
우측 상단부의 버튼을 다시 선택합니다.
'GPU-Z.버전'꼴의 파일을 실행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뜰 수 있는데, Yes를 선택하고 계속 진행합니다.
여기서 자신이 부가적으로 사용할 것을 체크한 뒤에 'Next >'를 눌러서 계속 진행합니다.
다 설치 후에 실행하면 위처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