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합치기 방법 :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서
오늘은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서 사진을 합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나 카페 등에 글을 쓸 때, 사진이 너무 많거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등을 이용할 때 사진을 합쳐서 보기좋게 꾸밀 수 있으므로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기억해 둔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합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툴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포토샵을 따로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이 툴들을 통해서 간단한 이미지 편집까지는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합치기 방법 :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서
PhotoScape 공홈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 이용하는 방법까지 간략하게 다뤄봤습니다.
공홈에서 '무료다운로드' 탭을 통해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Brothersoft와 Softonic의 두가지 다운로드 경로가 있는데, Brothersoft 경로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후자는 다운로드 매니저를 따로 설치해야 하므로 PC에 찌꺼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설치를 진행합니다.
도중에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설치권유가 나타나는데, 설치하지 않겠다면 'Chrome을 기본 브라우저로 설치' 부분의 체크를 해제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실행 후에는 우측 상단부의 '페이지'를 눌러줍니다. 이어붙이기 등의 기능으로도 합칠 순 있는데, 이 글에서는 페이지를 이용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사진 여러개를 올려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부에 여러가지 다양한 배치가 있는데, 자신이 보기에 가장 적절한 배치를 고르면 되겠습니다. 목록의 하단부로 갈수록 사진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많은 사진배치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스크린 샷 기준 우측 상단부의 '크기 404 x 404' 부분을 눌러서 비율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내용은 정사각형 비율입니다. 영역이 처음에는 공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백을 눌러서 사진을 선택 후에 배치하시면 됩니다. 드래그로도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전체 사진 크기를 변경하려면 '크기 → 페이지크기지정' 부분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업로드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가로세로 픽셀에 맞춰서 적절하게 조절하면 됩니다.
액자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프린트라인 01'을 선택했습니다.
저장 시에는 용량 제한이 없는 이상 '최고품질'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품질을 낮추게 되면 용량 감소의 이점은 있지만, 사진이 좀 흐리게 보일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모두 적용한 후의 이미지 입니다. 자신에게 맘에드는 사진과 적절한 배치를 맞춰서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