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툴즈의 전체적인 사용법을 간단하게 정리
오늘은 iTunes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iTools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튠즈가 있어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핵심 기능을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므로 애플 기기를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잘 모르겠는 분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유사한 유틸리티로 아이펀박스 등이 있는데, 기능 면에서는 더욱 우월하므로 다양한 부분에 쉽게 응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툴즈의 전체적인 사용법을 간단하게 정리
iTools 공식 홈페이지에서 Windows와 Mac 버전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국 회사에서 제작했습니다. 때문에, 홈페이지도 중국어로 가득한데 화면에 표기한 버튼을 통해서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윈도우용과 맥용의 여러 언어로 나뉩니다. 일본어는 있는데, 한국어는 없네요. 영어라도 사용법이 워낙 간단하므로 이용에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튠즈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한국어로 되어있더라도 어려울 수 있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추한 것입니다.
처음에 연결하면 기기의 시리얼 번호, 탈옥 여부, 구매일자 등이 나타내어져 있습니다. WiFi 연결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단지 이 경우에는 파일을 전송하는데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면 훨씬 오래 걸릴 수 있겠죠 ?
'기기명 → Applications 탭'으로 이동한 화면입니다. 이곳에서 삭제나 앱 내용의 백업 과정 등을 거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도 가능한데, 아이튠즈를 통해서 받은 뒤에 기기에 적용하는 과정이라서 이렇게 할 바에야 기기 내에서 직접 하는게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Media 탭에서는 벨소리, 비디오, 음악 등의 파일을 기기에 넣을 수 있습니다. 무인코딩 앱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애플리케이션 탭에서 직접 경로를 찾아서 복붙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상대적으로 iTunes를 이용할 때보다 번거롭습니다.
중앙 상단부의 Make Ringtone 버튼을 통해서 기기 내부에 있는 특정 곡을 선택해 벨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기 내부에서 하기 위해서는 특정 앱을 받아야 하는데, 이렇게 유틸을 통해서도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예전 2G 폰을 사용할 때보다 훨씬 편해졌네요.
Information 탭을 통해서 기기 내부의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정상적으로 보려면 이 프로그램에서 안내하는 과정을 거쳐줘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Desktop 탭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앱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단부의 Smart Classify 버튼을 통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 셋팅인 Auto classification을 눌러보았습니다. 후의 장면을 찍질 못했는데, 다양한 폴더가 새로 생성되며, 그에 맞게끔 앱이 자동 정리가 됩니다. 모든 셋팅을 마친 뒤, 메뉴 중 Sync to Device를 눌러야 합니다.
그외에 필요없는 내용 정리나 아이튠즈와 연관된 기능을 대신 실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iTunes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