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Drop 사용법 : 사진 파일을 애플 기기끼리 쉽게 전송
오늘은 iOS7에서 제어센터와 함께 추가된 기능은 에어드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예전 2G 폰들도 블루투스를 이용한 전송 방법 등이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너무 늦게 추가된 기능일지도 모르겠네요. 블루투스 자체는 계속 탑재하고 있었으면서 기기간 블루투스를 통한 파일전송은 없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물론, 어플을 통한 전송 방법은 있었습니다. 시간이 워낙 지난지라 앱 이름 자체가 기억은 나지 않네요.)
이 글에서는 간략하게 Bluetooth를 통한 에어드롭을 통해 이미지를 주고받는 방법에 대해서만 알아볼 것입니다.
AirDrop 사용법 : 사진 파일을 애플 기기끼리 쉽게 전송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iOS7 이상의 OS를 가진 기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기능입니다.
모바일 애플 기기는 해상도만 다르다고 보면 되는데, 제어센터를 아래쪽에서 위로 드래그 하는 과정을 거쳐서 불러옵니다. iPhone도 마찬가지 과정을 거쳐주면 됩니다.
AirDrop → 모든 사람 또는 연락처에 있는 사람의 권한 정도를 설정합니다. 보통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기기는 연락처 목록에 추가되어 있지 않을 것이므로 '모두'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신이 전송하고자 하는 자신을 선택합니다. 전 아이폰에서 4개의 이미지를 앨범 우측 상단의 '선택'을 눌러서 선택한 후, 스크린 샷 좌측 하단부에 표시한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이제 두 기기 모두 에어드롭이 켜져있는 상태라면 목록에 대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한번 눌러주면 약 5초 정도 시간 후에 다른 기기에서 목록이 나타납니다.
이런식으로 알림이 나타나면, 많은 양의 사진이라도 수 초 내에 전송이 완료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완료딘 후에는 자동으로 목록을 불러오므로 나름 쉽다면 쉬운 과정이긴 합니다.
전송이 완료된 후의 화면입니다. 보통은 전송이 완료된 이미지를 크게 띄워서 보여주는데, 보기 쉽게 목록으로 정리된 화면을 스크린 샷 찍어보았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