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패드 동영상 넣는법 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은 대체로 .mp4 확장자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확장명이 다른 경우에는 따로 인코딩 과정을 거쳐줘야 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는 특정 무인코딩 어플을 사용해야 하는데, 오늘은 이 2가지 과정을 모두 소개합니다.

  이 글에서는 iPad만 소개할 것인데, 마찬가지로 다른 애플 기기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므로 평소에 궁금했던 분들은 간단한 팁을 통해서 원할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동영상 넣는법 2가지 정리

아이튠즈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튠즈는 버전이 크게 바뀌면서 디자인이 변했으므로 이런 기본적인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더라도 최신버전의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우선, 왼쪽 상단의 '동영상'을 눌러줍니다.

  이런식으로 동영상 탭을 정한 뒤, .mp4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드래그&드랍 과정을 통해서 이동시켜주면 됩니다. 그리고 스크린 샷처럼 우측 상단에 iPad라고 적혀있는 것을 눌러줍니다.

기본적으로 요약 탭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동기화를 위해서 동영상 탭을 눌러줍니다.

  모든 동영상을 동기화 하는 편이 간단하게 설정하기에 편리합니다. 이런 식의 설정이라면 아이튠즈 내에서 지워야 기기 내에서 지운 영상이라도 다시 복귀되지 않으며, 동기화 전에는 꼭 목록 내에 있는 파일이 그 경로에 그대로 있어야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 설정 후, 우측 하단의 '적용' 후,'동기화'를 눌러주어야 기기 내로 파일이 반영됩니다.

동기화 후에는 기기 내에 스크린 샷과 비슷하게 파일이 복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확장자에 얽매이지 않게 특정 앱을 사용해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방법과 달리 자막 파일을 영상과 인코딩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므로 꽤 편리한 방법입니다.

  저는 아이패드 전용 무료앱인 DirectPlayerHD를 이용했습니다. 이용 가능한 무료앱 중에 가장 편리하고 간단한것 같습니다. 앱을 누른 뒤, 도큐멘트 하단의 '추가...'를 눌러서 파일을 선택하거나 앞선 방법과 같이 드래그&드랍 과정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영상과 자막을 붙여넣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