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 메모장 만들기
오늘은 바탕화면 메모장 프로그램을 하나 추천해볼까 합니다. 평소에 뭔가를 적어둬야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스마트폰이나 종이 외에 PC에도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분야에 관한 소프트웨어는 SMemo나 Naver Memo 정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스쪽이 기능이 좀 더 다양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이 글에서는 에스메모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추려볼 것이며, 사용자가 전반적으로 무언가를 적어두는 환경에 대해서 커다란 발전이 있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바탕화면 메모장 만들기
Notepad Software는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이 프로그램은 개인용도로 만들었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거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측의 히스토리에서도 볼 수 있듯이, 1년에 약 5번의 Update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아, 위의 화면은 상단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게 설정해 두셨네요.
사용권 계약에 동의합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프로그램 최적화 부분에 대해서 핵심적으로 짚고 넘어갑니다. 전 메모만 사용하는데, Schedule 부분까지 체크하면 달력이 함께 떠서 무슨 요일에 어떤 일정이 있는지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켜면 딸랑 하나 켜집니다. 다른 기능들은 숨겨져 있어서 '심플함에 치중한' 소프트웨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화살표 부분의 버튼은 각각 새 메모 / 글꼴 / 색상 / 삭제 / 접기 입니다.
좌측의 압정모양 오른쪽에 메뉴가 하나 있는데, 열어보면 꽤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틀 입력의 경우에는 왼쪽 상단부에 제목을 적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보기좋게' 맞출 수 있는 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폰트 설정을 보면 화면과 같은데, 처음 가 너무 작아서 글꼴이 다 보이지 않습니다. 이 부분 수정이 필요합니다만, 임의로 옆으로 쭉 눌려서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각 Memo마다의 별개의 설정입니다.
다음체로 설정 후, 글꼴 색상을 변경해 보았습니다. 파레트에서 찝는 색이 아닌, 이미 정해진 컬러 내에서 고르는 방식이네요.
4개의 화면을 열어서 색을 바꿔보았습니다.
우측 하단의 작업표시줄을 눌러보면 Memo 아이콘이 있는데, 이것을 우클릭 하여 위젯이나 시계, 달력 등의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 부분에는 알림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용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