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부스터 4.0
오늘은 게임을 할 때 잔렉을 체감이 올 정도로 줄여주는 프로그램인 게임부스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안좋은 노트북을 사용할 때, 버벅거림 때문에 플레이가 힘든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컴맹이라 노트북으로 게임하면 금방 느려진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기도 했지만, 당시의 GameBooster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유틸리티 TOP3 안에 들 정도로 유용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에 버전이 4로 올랐는데, 디자인이나 사용에 편한 정도가 전에 비해서 크게 상승했으므로 그 부분들을 부각시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부스터 4.0
GameBooster는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IObit 홈페이지
상단의 링크 사이트인 제작사 IObit 홈페이지 입니다. 제가 이 유틸을 버전이 2일때 부터 썼었는데, 3으로 올라왔을 때는 디자인 부분만 개선되었고 4로 업데이트된 것을 보고 꽤 놀라웠습니다.
OS에 맞게 설치하세요.
윈도우 XP와 7, 8, Vista의 다운로드 버튼은 다릅니다. Windows 버전에 맞게끔 받으시면 됩니다.
셋업파일
설치과정 도중에 중요한 부분이 없으므로 생략하였습니다. 중간에 넷프레임워크 설치가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서만 시간을 5분정도 잡아먹고 재부팅 과정을 거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NET Framework 셋업과정에 소요됩니다.
계정 만들기
이메일 인증하는 것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계정 생성 부분을 누르신 뒤, 하단의 화면을 보세요.
인증 확인
부스터 소프트웨어 자체에서 사용할 Email과 Password를 입력하시면 메일이 발송됩니다. 받은것을 확인하시면 로그인이 가능해집니다.
로그인
이렇게 가입 당시에 입력했던 내용을 적고 엔터 !
메인화면
이전에 사용한 기억이 있어서인지, 내용이 일부 저장되어 있네요.
간단한 사용법
게이밍 모드로 전환은 Ctrl + Alt + B 이며, 일반으로 전환은 Ctrl + Alt + R 입니다. 실질적으로 이 방법만 외워둔다면 사용상에 문제는 없습니다. 자동부스트는 첫 화면에 등록했던 것이 실행될 때 켜주는 기능입니다.
증폭 중인 화면
증폭 중일때는 스크린 샷과 같은 화면이 뜨며, 반대로 복구할 때는 게이지가 반대로 갑니다.
소개
4.0버전은 개인적으로 가장 원했던 디자인이자 핵심 기능만을 표면에 나타낸듯한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견고해지는 IObit사의 소프트웨어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