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 극복방법
오늘은 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와 그에 따른 극복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감정은 항상 좋지만도, 나쁘지만도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너무 좋지 않은 상황이나 생활에 빠져있어서 너무 풀죽은채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내가 우울증이 아닐까, 이렇게 지속된다면 내가 너무 커다란 부정을 만드는 것은 아닐지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안좋은 일을 당하면 의욕도 떨어지고 사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기가 힘든데요. 오늘은 그 우울증을 자가진단 하는 방법과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글에서는 네이버 건강진단 페이지의 우울증 자가진단 방법과 극복하기 위해서 자신이 생활태도에 기본적으로 반영시켜야 할 태도들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 극복방법
우울증 자가진단은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의 일부를 스크린 샷으로 캡쳐한 화면입니다. 우선, 첫번째 질문 '무슨 일을 하는데 있어 흥미나 재미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입니다. 이 테스트는 기본적으로 4개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높은 일수를 선택할 수록 DEM-IV 점수가 높게 판정되며, 이 점수가 10점 이상이라면 우울증이 의심된다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의심된다'는 것 뿐이지 '우울증이다'라는 결과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일을 겪든 우울증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요즘 심한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겸해서 한다고들 합니다. 우선은 상단 링크의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해서 테스트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너무 높은 점수가 아니라면, 하던 일을 쉬거나 게임과 같은 취미활동 위주로 다른 사람들과 하다보면 자연스레 풀리는게 대부분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안좋은 일들을 자주 겪다보니, 어느새 왠만한 일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사람에 의해서 생긴 일들이 대부분이라, 이젠 사람 보는 눈도 생겨서 안좋은 일에는 사전에 대비하는 편입니다. 우울증은 평소 행동의 결과입니다. 너무 심한 정도가 아니라면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자신이 이 테스트 결과마저 너무 높은 점수가 나왔다면, 병원 치료를 권장합니다. 하단부에는 테스트의 결과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극봉방법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꼭 병원 치료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생각하는 것들을 달리 해보는 것도 해결에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상당히 우울증을 앓고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더한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별 것 아니었다는 점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노는 것'에 좀 더 무게를 뒀습니다. 그랬더니 어느새 얕은 우울증에 갇혀있던 저를 풀어낼 수가 있었습니다. 마음의 병은 영원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우울증 극복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 중에 몇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감정을 잘 다룰 줄 알아야 하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자신 주위에도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그 추측에서 쉽게 화를내는 사람이 한 둘 쯤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전혀 그런 일이 아닌데 나쁜 쪽으로 생각해버리고 그 생각에 확신을 가져서 화를 내버리는 것과 같은 행동들 입니다. 또는 비관적으로 생각해버리는 사람도 자신을 더욱 더 안좋은 생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이런 생각은 초기에 버리는 것이 우울증 극복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친한 사람들과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기분 풀기에는 바깥 공기를 쐬는것 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겁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나, 의지하던 사람과 동네 걷기라도 한번 해보세요. 맘이 풀리고 안정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 극복방법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