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 손전등 어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아이폰 자체에는 플래시라이트를 지속할 수 있는 기능이 비디오를 켜서 하는 방법 밖에 없으므로 어플을 사용해야 합니다. iOS7 이상의 경우에는 플래시라이트 기능이 존재하나, 현재는 iOS6.x 대 이므로 어플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글에서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전등 어플 두개를 소개할 것이며, 이 어플들은 등산을 갈 때 유용한 어플이라 등산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받아두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손전등 어플 : 유용한 2가지

손전등 어플은 '이곳'과,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첫번째 어플은 '플래시 라이트' 입니다.('이곳'을 참고하세요.) 이 어플의 장점은 자신이 켜고싶을 때만 눌러서 켤 수 있다는 점과, 주파수 조작으로 엄청나게 깜빡이는 플래시나 어느정도 주기로 깜빡이는 플래시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좌측 하단에 ON 부분은 아이콘이 말해주듯이 일정 주기로 깜빡이는 것을 의미하며, 그 아래의 Hz 조절로 깜빡임의 정도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부분을 활성화 하게 되면, 자신이 사용하고 싶을 때만 눌러서 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손전등 어플의 특징이 사용법이 굉장히 간단하다는 점인데,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만큼 유용한 기능이 모아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어플은 '손전등 Ⓞ' 어플입니다.('이곳'을 참고하세요.) 전의 어플보다 디자인이 좀 더 메탈과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전에 소개한 플래시 라이트 어플과 마찬가지로 반짝임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매우 빠르게나 매우 느리게는 조절 못한다는 점입니다.

  윗 부분을 드래그로 조절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반짝임의 속도를 조절 가능합니다. 또한, 불을 밝히는 버튼 위쪽을 좌우로 드래그 해보면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배터리 조절도 하면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빠른 반짝임을 요한다면 '플래시 라이트' 어플을, 다양한 기능이 필요하다면 '손전등 Ⓞ'어플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으로 아이폰 손전등 어플 : 유용한 2가지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