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10.1 젤리빈 업데이트 : Kies를 이용한 간단한 방법
갤럭시 시리즈는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시리즈와 같이 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애플 기기에는 한번의 업데이트가 나올 경우 거의 많은 기기를 대상으로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있지만, 갤럭시 기기와 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최근에 나온 기기부터 업데이트 합니다. 갤럭시 기기의 단점이라면 아이폰 계열의 기기보다 업데이트가 끊기는 시일이 좀 더 빠르다는 점이죠.
갤럭시 시리즈의 펌웨어 업데이트의 특징은 '변화가 크다'라는 점입니다. 아이폰 계열의 펌웨어는 '완성도'에 치중을 두는 반면에 말이죠. 오늘은 늦은 감이 있지만(디바이스 정보 탭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검색시 뜨지 않는 현상), 갤럭시노트 젤리빈 업데이트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 10.1 젤리빈 업데이트 : 간단한 방법
갤런시 노트 10.1 젤리빈은 삼성 Kies 홈페이지인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Kies의 설치과정은 생략합니다. Kies를 설치한 후에는 Smasung Kies와 Samsung Kies (Lite) 두가지가 생기게 되는데, Lite 버전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므로 Samsung Kies (Lite) 버전을 권장합니다.
Kies는 Lite 버전을 권장하며, 위와 같은 모양의 아이콘 입니다.
Kies를 켠 후, 갤럭시노트 10.1을 연결하게 되면 최초 연결시 수 ~ 수십 분이 걸리며, 버전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에는 위와 같은 모양의 경고창이 뜨게 됩니다.
경고사항은 총 8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중요한 사항은 아래 3가지와 같습니다. 다른 사항도 중요하지만, 우선시 해야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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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전 휴대폰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해 주십시오. → 펌웨어 체크 및 업데이트는 기기 연결 후(PC에 연결시 충전 불가)에 시작됩니다. 때문에 펌웨어 파일 받는 과정과 적용하는 과정 두가지를 거치게 되는데 인터넷 속도 문제로 인해서 다운로드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면 기기의 배터리 문제로 인해 업데이트를 정상적으로 완료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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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전 데이터를 백업하시기 바랍니다. → 데이터가 날아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상황은 아닙니다. 아이튠즈로 애플 기기를 업데이트 시에는 데이터를 우선 백업 후(이 과정에서 동의를 거쳐야 합니다.) 업데이트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므로 데이터 증발의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Kies Lite 버전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시에는 데이터 백업 경고가 뜨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나 해서 데이터가 날아갈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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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가 완료될 때까지 케이블을 분리하지 마십시오. → 펌웨어 자체 파일을 받는 도중에는 기기에 [다운로드중... 전원을 끄지마세요!] 문구가 뜨지 않지만, 펌웨어 파일을 다운로드 후, 적용하는 과정 도중에는 위와같은 문구가 뜨게 됩니다. 펌웨어 적용 도중에 기기와 PC의 연결이 해제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부분 역시 주의해야할 사항입니다.
처음에는 위와 같은 화면으로 갤럭시노트 10.1 젤리빈 업데이트용 펌웨어를 받게 됩니다. 이 부분에는 기기에서 별다른 경고 없이 평소 화면을 유지합니다.
갤럭시노트 10.1 젤리빈 펌웨어 파일을 다 적용하고 나면, 기기 내에서 어플리케이션 최적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 후에는 젤리빈이 설치된 갤럭시노트 10.1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좀 뒷북이긴 하지만, 바뀐 점도 겸사겸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중심이 되겠군요.
이것으로 갤럭시노트 10.1 젤리빈 업데이트 : Kies를 이용한 방법 포스트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