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6 및 모든 iOS를 사용 중인 모바일 기기(팟, 패드)를 대상으로 홈버튼 기능을 써서 기존의 버튼을 대체하여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류의 고질적인 단점이 딸깍거리는 버튼의 수명이 있다는 점인데, 살살만 쓰면 수 년도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갑작스럽게 매우 강하게 눌러버리는 행위 등을 해버린다면 이후에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게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부주의에 의해 생긴 부분이므로 리퍼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 경우들에 화면에 가상 홈버튼을 띄워서 임시로라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음 방안이 생길 때까지 임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OS7까지는 이 글에서 소개할 기능이 꽤나 비효율적인 버튼 배치가 되어있어서 많이 불편했지만, 현재 8 버전에서는 상대적으로 핵심 기능이 앞쪽으로 나왔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편해진 편입니다.

아이폰6 홈버튼 기능, 이렇게 화면에 띄울 수 있다

추가 : 아무런 동영상이나 인코딩 과정 없이 넣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순으로 이동해줍니다.

이후, AssistiveTouch 항목을 눌러주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녹색으로 활성화 해준다면

  스크린 샷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우측 하단부에 검정색 아이콘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그걸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추가적인 창이 뜹니다.

   이곳에서 홈 버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체로 파워보다는 홈쪽의 고장이 잦기 때문에 대체 버튼을 만들어 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iOS7 이하일때는 위와 같은 인터페이스가 아니었는데, 이제 버튼을 눌러주기만 해도 홈버튼이 보이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