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라이버 부스터를 통해서 이미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드라이브를 업데이트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를 처음 구매한 뒤에 오래 사용하게 되면, 부품은 그렇다 치지만 드라이브 자체의 업데이트가 없었으므로 처음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꼴이 됩니다. 부품은 드라이브와 함께하기 마련인데 최고성능이나 좀 더 안정된 사용을 위해서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IObit사의 소프트웨어는 워낙 사용법이 간단하므로 어떤 방식으로 드라이브를 업데이트 하는지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라이버 부스터를 이용한 모든 Driver 업데이트 방법

Driver Booster는 '파일1'과 '파일2'를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상단에 링크로 첨부한 파일1과 2는 모두 받은 뒤 같은곳에 두고, 파일명 중에 뒤에 .alz로 끝나는 파일을 압축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게 되면 자동으로 풀리면서 v1.1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 도중에 IObit Toolbar 설치 권유가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거부'를 눌러서 설치를 하지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괜히 사용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로 인해서 컴퓨터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로를 설정합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처음에 켜면 업데이트 되지 않은 드라이버를 모두 검사합니다. 이때,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 수 있으며 저의 경우에는 컴퓨터를 1년 사용하였는데 19개의 장치가 오래되었다는 경고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 업데이트'를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동안에 뜨는 창들을 생략하겠냐고 물어봅니다. 뭐, 드라이버 부스터 프로그램 자체에서 알아서 해결해도 되냐고 묻는 듯한 느낌이네요.

 

  보통은 드라이브를 받는과정 + 설치하는 과정 + 재부팅 과정의 총 3단계로 나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설치하는 과정이 가장 체감상 길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재부팅을 하라는 문구가 뜹니다.

 

  재부팅 과정을 거쳐주게 되면 모든 드라이버가 완벽하다는 문구와 함께 검사를 눌러보면 아래와 스크린 샷과 비슷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간혹 드라이버를 설치한 뒤에 컴퓨터가 잘 안켜지거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원도우 자체에서 복원하며 실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부팅시에 알림이 뜨므로 문제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실행 도중에 오류가 뜨는 경우에는 이 소프트웨어만의 복원기능이 있으므로 이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