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아 필수 어플 : 탈옥 아이폰 기본팁 두번째
오늘은 시디아 필수 어플 : 탈옥 아이폰 기본팁 두번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의 탈옥을 마치고 시디아가 설치된 후에는 순정 아이폰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궂이 다른 부분을 찾으라고 한다면 일부 어플의 사용 제한이 걸린다는 것 뿐이죠.
우선 이번 글에서는 시디아 소스 추가와 필수 어플만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시디아를 처음 켜는 유저의 경우에는 USER를 선택해야 합니다. 시디아는 원래 트윅이지만, 어플로 부르는 사람이 더 많으므로 저도 어플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시디아 필수 어플 : 탈옥 아이폰 기본팁 두번째
시디아 필수 어플은 '이곳'을 참고하며 아이폰의 탈옥을 완료해야 합니다.
시디아 : Source | 시디아 : Edit | 시디아 : Add |
우선 [Manage → Sources], 그리고 [Edit → Add] 경로로 이동합니다. 제대로 이동하셨다면, [Enter Cydia/APT URL] 창이 뜨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때 제가 아래에 적어둔 소스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모바일로 들어오셔서 아래 주소를 복사한 후, 붙여넣으셔도 됩니다.
- http://cydia.iphonecake.com
- http://sinfuliphonerepo.com
- http://cydia.xsellize.com
- http://repo.insanelyi.com
위의 4가지 주소를 정상적으로 등록하였다면 이 글을 이어서 따라가시면 됩니다.
시디아 필수 어플 : 탈옥 후에 깔면 매우 좋은 어플들
시디아 : Search
소스를 정상적으로 다 등록하셨다면, 시디아의 아래쪽 [Search] 탭을 통해서 어플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추천'이라기 보다는 '필수'에 치중을 둬서 쓰도록 하겠습니다.시디아 '추천'어플 포스트는 따로 작성하도록 하고, 혹시나 작성될 시에는 이 글 최하단에 링크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 AppSync for iOS 6 : 아이폰 내에 .ipa 파일의 설치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보통은 크랙 어플을 받을 수 있는 시디아 어플을 설치할 시에 같이 설치됩니다.
- SBSettings : 아이폰의 기본 기능들을 쉽게 on/off 할 수 있게끔 하는 어플입니다. 아마 가장 중요한 필수 어플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게 되면 아이폰 [설정] 탭을 잘 드나들지 않게 됩니다. 락 상태에서도 작동이 가능합니다.
- iFile : 탐색기 어플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iOS 초기때부터 사랑받아온 어플에다가, 아이폰 내의 경로를 탐색해 작업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므로 깔아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KillBackground : 원래는 더 무거운 어플에도 이런 기능이 들어있지만, 멀티태스킹 어플만을 한번에 종료시킬 수 있는 어플입니다. 원래는 Auxo 어플을 추천하려 했지만, 배터리 소모 및 메모리 점유가 과도하지 않을까 하여 멀티태스킹 어플만 종료하는 어플을 찾아보았습니다.
- tsProtector P(← 자세한 설명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탈옥 후에 사용이 불가능한 어플들의 제한을 풀어주는 어플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은행 어플을 사용하게될 일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깔아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시디아 어플과 같은 경우에는 아무 어플이나 막 설치해 버리는 경우 메모리 점유를 많이해서 평소와는 달리 배터리의 감소 속도가 체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배터리 소모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라면 아주 간단한 기능만을 가진 어플이거나 사람들이 추천하는 필수 어플만을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가 시디아에서 꼭 받아야할 어플을 빠뜨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제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필수' 어플로 분류한 것입니다. 이 부분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시디아 필수 어플 : 탈옥 아이폰 기본팁 두번째 포스트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