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방해금지 모드 : 순정 아이폰 기본팁 첫번째
오늘은 아이폰 방해금지 모드 : 순정 아이폰 기본팁 첫번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은 iOS가 업데이트 되면서 사용자 친화에 많이 신경써 왔습니다. 방해금지모드는 iOS6 부터 추가된 기능으로써, 말 그대로 알람은 뜨지만 소리가 나지 않게끔 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용자는 방해금지 모드를 설정함으로써, 밤에 자거나 중요한 일을 해야할 때 알림으로부터 멀어져서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른 비슷한 기능으로 슬립 버튼이나 에어플레인 모드도 있지만, 이들의 기능은 '비슷한 뿐' 별개이므로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방해금지 모드 : 순정 아이폰 기본팁 첫번째
아이폰 방해금지 모드는 설정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알림 내에서 방해금지 모드의 설정을 변경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합니다.(오른쪽 스크린 샷) 하지만, 방해금지 모드를 켜둔 채로 끄지 않게 된다면 중요한 연락들을 놓칠 수 있으므로 잘 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방해금지 모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오른쪽 스크린 샷 처럼 시간 왼쪽에 달모양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우선 세부 설정을 사용할 유저는 알림 탭에서 사용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 탭에 들어오게 되면, [방해금지 모드]라고 적혀있을텐데요. 눌러줍니다.
[예약하기]를 눌러서 일정 시간을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방해금지 모드를 사용 중에는 알림이 오긴 하지만 알림 사운드가 사라지고, 전화 알림도 울리지 않게 됩니다. 단, 전화 알림의 경우에는 다른 설정을 통해서 3분 이내에 재통화할 시 벨소리는 울리게끔 설정되어 있습니다.
급한 사람이라면 최소 두번까지는 전화를 해보겠죠 ?
예약은 시간단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전화는 사람에 따라서도 설정이 가능한데, 즐겨찾기 추가는 통화 어플의 [연락처] 탭에서 특정 사람을 누른 후, [즐겨찾기에 추가]를 누르게 되면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아이폰 방해금지 모드 : 순정 아이폰 기본팁 첫번째 포스트를 마칩니다.